시험지를 받고 기대치를 낮췄던 시험이였는데 아슬아슬하게 합격했습니다.http://lhoris.tistory.com/95 필기에 합격을 못할거라 예상해서 정보통신기사 시험도 접수를 해놨는데바쁘다는 핑계로....(?) 문제집 한번 못 펴봐서 결국 시험장에 가지 않고... 미응시 했네요.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정보보안기사 오픈채팅방에서 대화가 올라오는걸 보고 부랴부랴 뒤늦게 확인했네요.기분 좋은 '합격' 표시가 나와서 기쁨과 동시에 혼란스러운 감정을 혼합해서 느꼈습니다. 저는 시험 난이도가 미세하게 좀 높았던 것으로 느꼈는데전반적으로 난이도는 평범하다는 평가가 더 많은 것 같더라고요. (이 천재들....) 그래도 짧은 학습기간 안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게 결국은 학습을 효율적으로 했다는 결론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