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Alchemist

한국데이터진흥원 3종 자격 시험을 응시하고 나니 가장 중요한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이 남았다.이것만은 떨어지면 안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2주 조금 안되는 기간에 정말 집중해서 공부한 듯 하다. 개인적으로 '어디가서 합격했다고 자랑하지도 못하고... 없으면 고통 받는.....' 그러한 자격증 같다.난이도는 2017년에는 헬이였는데 2018년 들어서 합격률이 대폭 상승하면서'만만'하고 노력 대비 효과가.... 즉, 가성비가 아주 훌륭한 자격증이 되어버렸다. (feat.정보처리기사는 참고로 비전공자 그리고.... 응시자격 제한이 굉장히 느슨한 편. 기사 자격 출입증 같은 느낌.) 정말 누구나가... 그리고 기사 자격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이 응시한다.기사 자격증이 하나도 없다. = '일단 정처기 부터 따고 보자' ..

ADsP -> SQLD -> DAsP드디어 3종 자격증에서 마지막으로 DAsP 자격 검정만 남았다. 데이터아키텍처 준전문가....'준전문가'......'준전문가'.......'준전문가'...... 뭔가 진짜 '준' 전문가 일 것 같은 이 초라한 느낌은 뭐지....?(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 3종 자격증 중에 가장 초라해 보이는 느낌을 가진다.실제 DBA로 진입하기도 쉽지 않고.... 수요가 많은 직종은 아니기에....하지만 그래도 DBA라 하면 뭔가 대단해 보이는 느낌 아닌 느낌이랄까 어쨋던 간에 모델링의 중요성을 이해 한다면 다시 한번 이 자격증에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한다. 실제로 자격 공부를 하면서 좋았던 점을 세 가지 얘기하자면정보처리기사의 데이터베이스 과목으로 부족한 깊이 있는 학습 IT..

앞선 ADsP 자격 검정에 이어 일주일의 시간이 흘러 SQLD 자격 검정에 응시했다.(제 29회 SQLD 자격 검정 - 2018년 6월 9일) 사실 오라클을 다뤄본 경험이 있고....(뭐 깊게는 아니고... 기본 쿼리만 써본 정도)실제로 시험 문제들을 보니 그야말로 '만만' 해 보이는게 대충 공부해도 합격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항상 거만한 자세에서 자신감을 충전시키는 이상한 사람이다. -_- ) 응시한 3종 자격증 중에 가장 공부를 게을리 하였는데....(핑계를 대자면....) 공부를 게을리 했던 이유는 세 가지이다.SQL 조금만 공부하면 붙겠지라는 '자만'다른 자격 공부에서 더딘 학습속도맥북에 오라클 설치하려다 Docker의 매력에 푹 빠져 Docker 공부로 선회한 건 안 비밀..... (fea..

제17회 데이터 분석 준 전문가 자격 검정에 응시했다.(2018년 6월 2일) 사실 이 자격증에 크게 욕심이 나지 않는 이유는 세 가지이다.낮은 인지도전문적이지 않아 보인다위 두가지 이유에도 불구하고 비싼 응시료 그래도 지금 내가 처한 상황과 시기적(이게 가장 큰 이유)인걸 고려해서(이미 자격증 취득에 마음이 기운 상태)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지 않았기 때문에 급하게 책을 주문했다. 자격증에 대한 정보 수집이 쉽지 않았는데 우선 난이도 가늠이 쉽지 않았다.(많은 데이터가 없었기 때문에 쉽게 일반화 오류에 빠질거라 예상했기에 성급한 판단을 내리지 않기로 했다.)정보수집에 꽤나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자격종류는 세 가지였고 등급이 프로/세미프로 로 나뉘었다.프로 등급은 난이도면에서..